문득 대화중에 생각난건데 '서버쟁이'라는 칭호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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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와 관련되고 서버관련일로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을

간혹 (이랄까 실제로 이쪽에선 흔히들) 서버쟁이 라고 합니다만.


지금 채팅중에 문득 생각났는데,

'서버쟁이'보다는 '서버장이'쪽이 다 맞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알고 있기로는 말이에요.

'-쟁이'와 '-장이'의 사용방법은-

어떠한 기능이나 능력을 가진것을 이야기 할 때에는 '-장이'

어떠한 속성이나 성격을 뜻할때는 '-쟁이'인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 '서버쟁이'가 아니라 '서버장이'쪽이 올바르지 않나 싶네요.




뭐 서버에 '묶여'살아간다, 즉 일하는 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의 구분이 애매하다던지,

자려고 해도 30분도 지나기전에 매번 전화가 와서 괴롭힌다던지, 어디를 나가기만 하면 서버가 터진다던지,

등등의 것들을 생각하면... 이건 이미 속성으로 보는것도 문제는 없을테지만요.


이미 이쪽의 사람들은 이게 직업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삶 자체가 되어버리는 분들이 많으니까

그 경계가 애매하기도 해요 (요즘은 다른 직업들도 그런것 같지만)





사실 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이미 '서버쟁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하다는거...

Wayfaring Life by 검은사자비 | 2009/07/17 12:42 |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Commented by fersona at 2009/07/17 13:22
.....므응 -ㅂ-; 잘 모르게땅; 근데 어째 댓글 쓰는 배경이 좀 음산한거 같다?(흠칫흠칫)
Commented by 자유와바람 at 2009/07/18 09:30
그냥 폐인.
Commented by 크짱 at 2009/07/28 00:41
그냥 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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